우리 이제 누군지 알고 만날까요? (제발)
충분한 프로필 정보
Xenny에서는, 상대를 볼 때 기본적으로 고려하는 사항들을 모두 확인할 수 있어요.
TMI: 개발 비하인드
기본적인 정보 없이 누굴 만나는 건 도박에 가깝다고 자주 생각했어요. 무서운 사람이 나오지는 않을까..?
최대한 안전하게 만나고 싶었고 누군가가 그런 앱을 만들어주기를 기다렸는데.. 10년 동안 기다려도 나오지 않아서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불안하다면 얼굴을 가리세요.
얼굴 블러 기능
Xenny에서는 사진을 올릴 때 얼굴을 가릴 수 있어요. 대신 사진은 반드시 본인이어야 해요.
원한다면 당연히 가리지 않아도 되고요. 얼굴 공개는 완전히 자유예요.
TMI: 개발 비하인드
냅다 얼굴을 까는(?) 건 부담스럽다는 의견에 공감해요. 근데 내 사진은 올리기 싫은데 상대방 사진은 궁금하더라구요(내로남불 미쳤죠).
사실 얼굴보다는 전체적으로 어떤 분위기인지, 어떤 느낌이 드는 사람인지를 알고 싶어서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고민 끝에 프로필 사진에 블러를 적용할 수 있게 했어요.
취향에 맞는 매칭 확률이 점점 높아져요.
매칭 알고리즘
Xenny에서는 주로 어떤 사람에게 호감을 표시했는지, 사용자의 선택을 반영하는 매칭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있어요.
아직 로직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잘 맞는 사람과 매칭해 드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게요.
TMI: 개발 비하인드
배고프다..
그럼, 이제 진짜 만나러 가볼까요?
ⓒ 2025. MONDAY OVERSLEEP CLUB, all rights reserved.
Xenny